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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Driven UX (2) 본문
실제 사용자는 생각보다 포기가 빠르며, 눈에 띄는 요소들을 단숨에 선택하고 꼼꼼히 보지 않는다.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의 84%가 실제 아이 트래킹에서 측정된 응시 지점에 해당한다.
마우스 클릭 분석하기
마우스 클릭은 크게 무효 클릭, 유효 클릭, 전환 클릭, 비전환 클릭으로 분류된다.
- 무효 클릭 : 클릭 또는 이벤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을 클릭한 경우
- 유효 클릭 : 클리커블한 요소를 클릭한 경우
- 전환 클릭 : 사용자가 페이지 내 가장 마지막으로 체류한 위치이자 마지막으로 소비한 콘텐츠, 사용자의 목적과 부합했음
- 비전환 클릭 : 디자이너가 설계한 인터랙션이 제공되는 경우
스크롤 도달률을 체류 시간과 함께 분석해야 하는 이유
스크롤 도달률만으로는 사용자가 훑어보는건지 자세히 읽고 지나갔는지 알 수 없다. 해당 영역에서 체류시간과 함께 분석하면, 도달된 콘텐츠가 실제로 어떻게 소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어텐션이 높은 구간 | 어텐션이 낮는 구간 | |
스크롤 도달률 높음 | 사용자 규모가 어넽션에 미친 영향으 고려하여 데이터 확인 | 많은 사용자가 빠른 스크롤로 스킵했을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가리킴 |
스크롤 도달류 낮음 | 사용자 도달률은 낮지만 실제 도달한 사용자는 해당 위치에서 오래 체류했다고 해석됨. 무브 히트맵을 통해 움직임은 없었는지 또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과정이 동반된 체류인지 검토함 |
사용자 규모가 어텐션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여 데이터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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