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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Driven UX (2)

Hana-J 2022. 7. 28. 13:59

실제 사용자는 생각보다 포기가 빠르며, 눈에 띄는 요소들을 단숨에 선택하고 꼼꼼히 보지 않는다.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의 84%가 실제 아이 트래킹에서 측정된 응시 지점에 해당한다.

 

마우스 클릭 분석하기

마우스 클릭은 크게 무효 클릭, 유효 클릭, 전환 클릭, 비전환 클릭으로 분류된다.

  • 무효 클릭 : 클릭 또는 이벤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을 클릭한 경우
  • 유효 클릭 : 클리커블한 요소를 클릭한 경우
  • 전환 클릭 : 사용자가 페이지 내 가장 마지막으로 체류한 위치이자 마지막으로 소비한 콘텐츠, 사용자의 목적과 부합했음
  • 비전환 클릭 : 디자이너가 설계한 인터랙션이 제공되는 경우

 

스크롤 도달률을 체류  시간과 함께 분석해야 하는 이유

스크롤 도달률만으로는 사용자가 훑어보는건지 자세히 읽고 지나갔는지 알 수 없다. 해당 영역에서 체류시간과 함께 분석하면, 도달된 콘텐츠가 실제로 어떻게 소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어텐션이 높은 구간 어텐션이 낮는 구간
스크롤 도달률 높음 사용자 규모가 어넽션에 미친 영향으 고려하여 데이터 확인 많은 사용자가 빠른 스크롤로 스킵했을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가리킴
스크롤 도달류 낮음 사용자 도달률은 낮지만 실제 도달한 사용자는 해당 위치에서 오래 체류했다고 해석됨.

무브 히트맵을 통해 움직임은 없었는지 또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과정이 동반된 체류인지 검토함
사용자 규모가 어텐션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여 데이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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