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4기시작준비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3월부터 시작했는데 그 때 막연히 생각했던 개발자가 아니라 지금 나는 내가 기능을 구현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서 나에게 딱 공부하는 시간 1년을 주기로 생각을 고쳐먹고 남은 4개월 나를 불태울 수 있는 환경을 찾다가 항해 99를 시작했다. 

타 부트캠프신청 절차에 비해 간략하지만 '나'라는 사람의 의지와 열정을 중요시 보는거 같았다. 특히 면접을 하면서 많이 느꼈다. 의지와 목표가 확고한 사람을 선발하는 거 같다.

어제 합격발표가 났고 11월1일 시작 전까지 수강해야하는 강의가 2개가 있다. 일주일동안 완강을 목표로 공부 중이다.

 

항해99를 시작하는 나의 목표는 서비스회사에 취업! 그리고 내가 생각한 기능을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